한농연영암군연합회, 산불 피해 산청군에 660만원 상당 성금·물품 전달
성금 600만원·쌀 20포대 전달
농업인간 지역 넘은 상생 모범
선호성 기자입력 : 2025. 04. 15(화)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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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암군연합회(회장 김원근)가 지난 11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을 방문해 성금 600만원과 영암쌀 10kg 20포대(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한 영암 한농연 회원들이 산청군민의 빠른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김원근 회장은 “농업은 지역의 생명줄”이라며 “같은 농업인으로서 산청군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산청군민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암군연합회와 산청군연합회는 1999년 영·호남 화합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26년간 상호협력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성금과 쌀 기부는 오랜 기간 쌓아온 두 지역 간 신뢰와 협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산청군 | 성금기탁 |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암군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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