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 4년 연속 임금교섭 연내 타결
기본급 13만5천원 인상 등 합의
조합원 투표 찬성률 58.1% 가결
조합원 투표 찬성률 58.1% 가결
선호성 기자입력 : 2025. 09. 29(월) 16:37

HD현대삼호 노사가 지난 25일 임금교섭을 타결했다. 전체 조합원 2,018명 중 1,789명이 참여한 찬반투표에서 찬성 58.1%(1,039명)로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
이번 합의안에는 ▲기본급 13만 5천 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격려금 640만 원 지급(상품권 20만 원 포함) ▲특별 인센티브(약정임금 100%) ▲사내근로복지기금 30억 원 출연 등이 포함됐다. 격려금은 추석 명절 전에 지급된다.
투표 결과는 찬성 58.1%(1,039명), 반대 41.1%(736명), 무효 0.8%(14명)로 집계됐다. 총투표율은 88.7%(1,789명/2,018명)였다.
HD현대삼호 관계자는 “노사 간 신뢰와 배려로 올해 임금교섭이 원만히 합의됐다”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D현대삼호 노사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단체교섭을 연내에 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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