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국립공원, 생태계교란식물 3500㎡ 제거
HD현대삼호와 이틀간 협력
자생종 300주 식재로 복원
선호성 기자입력 : 2025. 10. 29(수)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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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가 HD현대삼호와 함께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식물을 제거하고 자생식물을 심었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상원)는 지난 24, 25일 이틀간 HD현대삼호 직원 20여 명과 함께 공원 내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돼지풀, 환삼덩굴, 도깨비가지 등 생태계교란식물을 3,500㎡ 면적에서 제거했다. 생태계교란식물은 생장과 번식력이 강해 토종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외래종을 말한다.

또한 제거한 자리에는 재확산을 막기 위해 상수리나무, 때죽나무 등 월출산 자생종 300주를 식재했다.

월출산국립공원과 HD현대삼호는 2021년 탄소중립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자생식물 종자 파종 등 생태계 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영석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지속적인 생태계교란식물 관리를 통해 월출산국립공원 생태계 건강성 유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D현대삼호 | 생태계교란식물제거 |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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