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 전 직원에 9개국어 안전 포켓북 배포
손바닥 크기로 휴대 간편해
외국인 근로자 안전도 챙겨
외국인 근로자 안전도 챙겨
이민정 기자입력 : 2025. 08. 29(금) 10:41

HD현대삼호가 임직원과 협력업체 근로자 전원에게 9개 언어로 제작된 안전수칙 포켓북을 배포했다.
HD현대삼호는 28일 회사 임직원과 사내협력사, 도급사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포켓북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켓북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제작됐다.
포켓북에는 기본 안전수칙과 작업자가 지켜야 할 일반·절대 안전수칙, 생산현장 안전관리 세부 점검항목 등이 수록됐다. 크기는 가로 7cm, 세로 10cm로 작업복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베트남어, 네팔어, 우즈벡어, 태국어, 러시아어, 스리랑카어, 중국어 등 9개 언어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조선업 특성상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높은 현실을 반영한 조치다.
HD현대삼호 관계자는 “이번 안전수칙 포켓북 배포를 계기로 중대재해를 방지하고 안전한 작업장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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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삼호 또 중대재해…‘안전이 브랜드’ 무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