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달맞이공원서 노래자랑·로또데이 한자리
주민·향우 등 1,200여명 찾아
29명 경연…조현화 씨 1등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9. 30(수)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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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영암읍 달맞이공원에서 읍민 노래자랑과 도시재생 행사 ‘로또데이’가 함께 열렸다.

영암읍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와 영암읍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향우, 방문객 등 1,200여 명이 찾았다고 영암읍은 밝혔다.

오후부터 열린 로또데이에서는 지역 장터와 송편 만들기를 비롯해 윷놀이·투호·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먹거리, 공연이 이어졌다.

로또데이는 영암읍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지역 장터와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행사다. 지난해 시작한 로또데이는 올해도 지역 장터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정례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이어 열린 읍민 노래자랑에는 29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의 경연과 주민들의 응원이 이어진 가운데 가수 민성아의 ‘심봤다’를 부른 조현화 씨가 1등을 차지했다.

정운태 영암읍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향우와 주민들이 함께 만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체육 행사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래자랑 | 로또데이 | 영암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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