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의용소방대, 여름철 침수 예방 배수로 정비
상습 침수지역 하수구 퇴적물 제거
기후변화로 강우량 증가 선제 대응
기후변화로 강우량 증가 선제 대응
이민정 기자입력 : 2025. 08. 12(화) 10:44

영암군 의용소방대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배수로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4일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의용소방대원들은 관내 상습 침수지역의 하수구와 배수로를 점검하고 낙엽, 쓰레기, 흙더미 등 배수를 방해하는 퇴적물을 제거했다. 이번 활동은 국지성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영암소방서 의소대 담당자 한명회 씨는 “최근 기후 변화로 단시간 강우량이 증가하면서 배수로 막힘으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며 “의용소방대의 활동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영암군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 의용소방대는 이번 배수로 정비 외에도 산불예방 캠페인, 화재 취약계층 안전점검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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