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시니어클럽, 노인역량활용 우수기관 선정
전국 1766개 수행기관 평가
500만원 지원·우수사례집 수록
23개 사업에 어르신 773명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7. 20(월)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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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시니어클럽이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에서 노인역량활용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500만 원을 확보했다.

영암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전국 1,766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2025년도 사업 운영과 추진 실적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어르신의 경력과 경험을 활용해 돌봄과 안전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영암시니어클럽은 노인역량활용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인센티브 500만 원과 함께 우수사례집 수록, 기관별 맞춤형 피드백도 지원받는다.

영암시니어클럽은 현재 노인공익활동과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등 23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773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운영 사업에는 ‘찾아가는 기찬빨래방’과 고령자친화기업 ‘더기찬밥상 프리미엄’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도 포함돼 있다.

영암군은 올해 영암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30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인원은 2,339명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참여 어르신들과 영암시니어클럽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에서 이어질 수 있는 일자리를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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