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6월4일까지 추가 모집
특화기술 등 150명 선발
18~45세 예비창업자 대상
1대 1 멘토링·코칭 제공
18~45세 예비창업자 대상
1대 1 멘토링·코칭 제공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5. 20(수) 14:13

전라남도가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제2기 지원자(기업)를 6월 4일까지 추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은 1차 모집 기간 서류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던 예비 창업자와 일정상 지원이 어려웠던 대학생·청년들의 신청 기회를 넓히기 위한 것이라고 전남도는 설명했다.
선발 규모는 총 150명(기업)이다. 분야별로는 우주항공·바이오·AI·데이터·에너지 등 지역 특화기술 분야 100명, 농수산기술 분야 30명, 문화·관광 분야 20명으로 미래 첨단분야 기술창업을 중심으로 뽑는다.
지원 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2021년 1월 1일 이후 창업한 5년 이내 기업인 가운데 18세부터 45세까지(1981년부터 2008년 출생) 청년이다. 전남도 거주자와 전입 예정자뿐 아니라 다른 시·도 거주자도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예비창업자는 16개 대학·출연기관의 창업보육센터 창업시설에 입주하고, 사업자(법인) 주소를 1년 이내에 해당 시설로 등록해야 한다. 전남도 거주자와 전입 예정자, 도내 대학 재학생(석·박사 포함)은 선발 평가에서 우대를 받는다.
선발된 입교생에게는 창업기술 사업화비로 매월 100만 원씩 최대 2년간 모두 2,400만 원이 지원된다. 기업별 1대 1 맞춤형 멘토링과 경영·회계·법률·투자유치 등 분야별 전문가 코칭도 주기적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시제품 제작,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IP) 인증, 사업 모델 컨설팅 등 사업화를 돕는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신청은 온라인 누리집(jnchangup.ezwel.com)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뒤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서류 11종을 올리면 된다. 제출 서류는 공고일 이후 발급된 증명서만 인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남도 벤처창업종합안내창구(1533-3330)와 16개 보육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이번 추가 모집은 예비 창업자와 보육기관의 접수 연장 요청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며 “신청 기회를 놓친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6월 말까지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150명을 선발하고, 7월부터 창업 네트워킹과 전문가 컨설팅, 사업화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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