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2026 현대 N 페스티벌’ 20일 개막
국제자동차경주장서 이틀간
4개 종목 경주차 83대 참가
전기차·내연기관 경기 진행
가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4개 종목 경주차 83대 참가
전기차·내연기관 경기 진행
가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6. 16(화) 21:23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2026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올해 총 6라운드 가운데 두 번째 경기로, 4개 종목에 경주차 83대가 참가한다. 경기는 길이 3,045m의 국제자동차경주장 상설트랙에서 진행된다.
현대 N 페스티벌은 같은 차종이 참가해 경쟁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원메이크 레이스는 차량 성능 차이를 줄이고 운전자의 주행 능력과 경기 운영 전략으로 승부를 가리는 방식의 자동차 경주다.
이번 대회 종목은 순수 전기차 기반의 ‘그란 투리스모 eN1’과 내연기관 차량 기반의 ‘금호 N1’, ‘넥센 N2’, ‘넥센 N3’ 등 4개다. 그란 투리스모 eN1에는 아이오닉 5 N 기반 경주차가 참가하고, N1·N2·N3 종목에는 아반떼 N 차량이 출전한다.
경기장은 직선 구간과 중·고속 코너 등 11개 코너로 구성돼 있다. 참가 차량들은 가속 성능과 코너링, 타이어 관리 등을 바탕으로 순위를 겨룬다.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프로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해 서킷 주행을 체험하는 ‘N 택시’, 서킷을 둘러보는 ‘서킷 사파리’, 경주차와 드라이버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그리드워크’ 등이 운영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키즈 안전교육, 키즈 전동카 체험, 굿즈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이 준비됐다.
이번 대회는 유튜브와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부대행사 참여 방법과 세부 일정은 대회 공식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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