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F1경주장서 반려견 운동회 열린다
15일 5.6km 마라톤 진행
참가비 2만원, 완주 메달 수여
프리스비쇼·훈련 프로그램도
선호성 기자입력 : 2025. 11. 11(화)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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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F1 트랙을 달리는 행사가 열린다.

경주장 관리업체인 ㈜코리아모빌리티그룹은 15일 ‘2025 댕댕이 F1트랙 운동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메인 행사인 ‘댕댕이 F1 마라톤’은 5.615km 풀코스를 참가자와 반려견이 한 팀을 이뤄 1시간 30분 동안 걷거나 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간 내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완주 메달이 주어지며, 상위 1~3위에게는 트로피와 지역화폐 상품권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1팀당 2만 원이다. 체중 2kg 이상 25kg까지의 반려견이 참가할 수 있으며, 맹견 등 일부 견종은 제한된다. 견주는 만 15세 이상이어야 하며, 가족이나 친구 등 최대 3명까지 동반 입장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프리스비 전문가 이버금 씨의 시연과 반려견 트레이닝 프로그램, 100m 달리기와 높이뛰기 대회 등이 함께 진행된다. ‘나와 반려견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한 강연도 열린다.

성정민 대표는 “F1 서킷을 배경으로 반려가족이 즐기는 행사”라며 “모터스포츠를 넘어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장 누리집(https://koreacircuit.kr)이나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kic.official_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댕댕이F1마라톤 | 반려견운동회 |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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