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영암 F1경주장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개최
선호성 기자입력 : 2025. 05. 23(금) 09:53

오는 25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에서 ‘2025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개최된다. 전라남도가 후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14년부터 매년 열리는 아시아권 모터스포츠 축제다.
이번 대회에는 총 7개 종목 120여 대의 레이싱카와 바이크가 참가한다. 주요 종목으로는 국내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을 비롯해 GT(고성능 양산차), 프리우스 PHEV(일본 하이브리드), LiSTA M(BMW), 알핀(프랑스 스포츠카), 래디컬 컵 아시아(영국 레이싱 전용차), 코리아 슈퍼바이크(일본 모터사이클) 등이 출전한다.
특히 주목받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436마력, 6천200cc 엔진을 탑재한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경기다. 2022년부터 도입된 ‘피트스톱’(경기 중 차량의 정비와 급유, 타이어 교체를 위해 잠시 정차하는 구간) 방식이 경기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행사장에는 경기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선수와 차량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그리드워크’, 프로 드라이버와 함께 서킷을 도는 ‘택시타임’, 서킷 버스투어, 카트 체험, 미니카 레이싱,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또한 모터스포츠 브랜드 전시와 푸드트럭도 운영될 예정이다.
결승전은 25일 오후 1시 25분에 시작되며, 지상파 방송과 유튜브, SOOP,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사전 구매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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