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6월 19~20일 국가유산야행 개최
영암읍성·향교 무대 야간 행사
‘영암성대첩’ 주제 8야 구성
경관조명·뮤지컬·장터 등 운영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6. 01(월)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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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영암읍 일원에서 ‘2026 영암국가유산야행’을 연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영암군이 주최하고 영암문화원이 주관한다. 영암읍성과 열무정, 영암향교 등 지역 국가유산을 무대로 한 야간 체험형 문화행사로,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행사 주제는 ‘영암성대첩, 불굴의 항쟁으로 지켜낸 희망의 빛’으로, 8야(夜) 테마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달빛 아래 영암읍성을 비추는 야간 경관조명을 비롯해 이동형 스토리극, 달빛 트래킹, 강강술래, 어린이 문화해설, 천인그림전, 뮤지컬 ‘영암성대첩 1555’, 달빛장터, 영암기후미식회 등 다양하게 마련된다.

행사는 영암읍성을 중심으로 한 도보형 동선으로 구성돼,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원도심을 둘러보고 지역 상권과 연계되도록 했다. 주민이 배우와 해설사, 운영 주체로 직접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행사라는 점도 특징이다.

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영암국가유산야행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사람이 함께 만드는 축제”라며 “영암의 밤이 가진 특별한 매력을 많은 분들이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문화원(061-473-26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암국가유산야행 | 영암문화원 | 영암성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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