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월출산 일대 산불 예방 살수 실시
건조·강풍 속 선제 대응 나서
순찰·홍보 활동도 병행 전개
순찰·홍보 활동도 병행 전개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3. 31(화) 10:15

영암소방서는 지난 3월 19일 월출산 일대 산림 인접 지역과 마을 주변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예비주수 활동을 실시했다.
예비주수는 소방차량으로 산림 주변에 미리 물을 뿌려 화재 발생 요인을 줄이는 선제적 예방 활동이다. 이번 조치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산림과 주거지역이 인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주말과 휴일을 중심으로 월출산과 주요 등산로 이용객이 늘면서 부주의에 의한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순찰 활동과 함께 지자체 옥외전광판·버스정보시스템(BIS)을 통해 안전수칙 준수를 홍보하고 있다.
영암소방서는 건조 기상이 지속되는 만큼 산림 인접 도로와 등산로, 취약 마을을 대상으로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산 영암소방서장은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예방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산불예방 | 영암소방서 | 월출산 |


월출산 산성대, 13일부터 예약제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