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 293억 투입 종합청사 준공
금융·쇼핑·영농지원 기능 통합
8월 영업 개시…판로 확대 계획
8월 영업 개시…판로 확대 계획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10. 08(목) 13:37

서영암농협이 293억 원을 투입해 학산면 독천에 금융·쇼핑·영농지원 시설을 갖춘 종합청사를 건립하고 지난 1일 준공식을 열었다.
새 종합청사는 학산면 독천로 196-11 일원 1만1,570㎡ 부지에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부지 매입비 43억 원과 건축비 250억 원 등 293억 원이다.
청사에는 금융점포와 하나로마트, 대회의실, 다목적 문화공간이 들어섰으며, 별동에는 자재센터와 주유소가 마련됐다. 금융 업무와 생필품·영농자재 구매, 주유 등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배치했다.
서영암농협은 기존 청사의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6월 25일 착공했다. 올해 8월 18일부터 새 청사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 1일 열린 준공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우승희 영암군수, 이만진 영암군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농협 관계자와 조합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종합청사 건립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
학산면과 미암면을 기반으로 한 서영암농협은 2,200여 명의 조합원을 두고 있다. 농협은 새 종합청사를 중심으로 조합원 지원을 확대하고 농산물 판로 개척과 디지털 금융 서비스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원식 조합장은 “새 종합청사를 기반으로 조합원의 농가소득 증대와 권익 신장에 힘쓰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영암농협은 이날 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준공식을 축하하며 접수된 쌀 화환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 | 서영암농협 | 종합청사 | 준공식 |


서영암농협, 대회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