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태 군수 예비후보, ‘영암청년의 꿈 프로젝트’ 공약 발표
“영암군 청년들 100명 이상 대기업 등에 취직시킬 것 약속”
선호성 기자입력 : 2022. 04. 26(화) 20:28

배용태 더불어민주당 영암군수 예비후보가 “우리 지역 청년들과 부모님들께 희망을 드리겠다”며 ‘청년의 꿈 대기업 입사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배 예비후보는, “먼저 군수에 당선되는 즉시 기업과 대학, 영암군이 공동으로 상생 협약식을 체결하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이미 관련 기업 포함 대학의 관계자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산·학·관 상생 협의체’도 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영암군 출신이나 관내 대학 졸업 청년들에 한 해 별도의 선발 과정을 거쳐서 약 1년의 연수과정을 마친 후, 해마다 100명 이상씩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배 예비후보에 따르면, 산·학·관의 역할은 세분화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각 기업이 분야별로 필요 인원을 산정해 영암군에 통보하고, 그에 따라 영암군은 관련 대학과 협의해 필요 인원을 선발하며, 대학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과정을 교육하고 실습시키는 일을 담당하는 구조다.
배 예비후보는 “이 모든 과정이 헛공약이 되지 않도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약서를 만들 것이며, 그 전 과정을 즉시 영암군민께 보고드리고, 시행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배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변변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영암을 떠나고 있고, 그런 자녀들을 지켜보는 부모님들의 마음은, 가뭄에 갈라진 논바닥처럼 타들어 가고 있다”며, “이 모든 책임은 정치와 행정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동시에 “당선만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군민들은 ‘나 몰라라’ 하고, 오직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서 자기 욕심만 챙긴 지도자들은, 군민 앞에 무릎 꿇고 ‘석고대죄’해야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배 예비후보는 “배용태는 군수에 당선되더라도 군과 관련된 그 어떤 이권 사업도 저의 친인척이 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경계하고,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즉시 군수직에서 사퇴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 30년 이상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풍부한 중앙인맥이 있다”면서,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반드시 ‘예산 1조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이 ‘군수 한 명 바뀌니까 이렇게 영암이 달라지는구나’라고 실감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군민들을 모시고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끝으로 배 예비후보는 “우리 자녀와 부모님들, 군민들이 행복해하는 세상 꼭 만들고, 제가 한 약속은 결단코 지키겠다”며, “영암군민들이 군민들을 잘 섬기면서 일하고 싶은 배용태를 선택해서 머슴으로 맘껏 부리며, 힘든 일, 고단한 일, 다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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