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수영 유망주들, 전국대회 잇단 메달
최지원 회장배 2관왕
문강우도 두 종목 입상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9. 09(수)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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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수영 유망주들이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따냈다. 최지원(영암초 6)은 지난달 대통령배에 이어 회장배 전국수영대회에서도 2관왕에 올랐고, 문강우(영암중 3)도 두 대회 연속 배영 두 종목에서 입상했다.

영암군체육회 소속 영암수영스포츠클럽 선수들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제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75회 회장배 전국수영대회에 출전했다.

최지원은 여자 초등부 배영 50m와 200m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문강우는 남자 중등부 배영 50m에서 2위, 배영 100m에서 3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는 지난달 열린 제45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서도 나란히 메달을 획득했다. 최지원은 당시 여자 초등부 배영 50m와 100m에서 우승해 2관왕에 올랐고, 문강우는 남자 중등부 배영 50m에서 1위, 100m에서 3위를 기록했다.

김철진 영암군체육회장 직무대행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뜻깊다”며 “입상한 선수들뿐만 아니라 함께 대회를 준비한 모든 선수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갖고 한 단계씩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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