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도서관, 하반기 독서·문화강좌 운영
어린이 독서·역사 프로그램
정리수납·공예 등 주민강좌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8. 31(월) 15:29
가가

삼호도서관이 9월부터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대상 2개, 지역주민 대상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교과수록 도서로 시작하는 우리 아이 독서교육’과 ‘반짝이는 우리 역사’다. 독서교육에서는 교과서에 실린 책을 바탕으로 읽기와 글쓰기, 어휘를 배우고 만들기·놀이·요리 등 체험활동을 함께한다. 역사 프로그램은 시대 흐름에 따라 우리 역사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역주민 대상 프로그램은 정리수납전문가 2급, 라탄공예, 전통채색화(민화), 작가별 그림책 큐레이션 등 4개다.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에서는 공간과 물건에 따른 정리 방법을 배우고 자격증 취득에도 도전할 수 있으며, 자격증 응시료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라탄공예에서는 바구니와 쟁반, 가방 등을 만들고 전통채색화에서는 한국화 물감을 활용해 민화를 그린다. 그림책 큐레이션 과정에서는 작가와 주제에 따라 그림책을 선정하고 전시와 문화활동에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최진석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이면서 주민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서로의 관심사를 나누는 생활문화 공간이기도 하다”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자신에게 맞는 배움과 취미를 찾으며 알찬 가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서교육 | 독서문화프로그램 | 삼호도서관
교육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영암열린신문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