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먹깨비 주문하면 5천원 할인쿠폰
19일까지 1만5천원 이상 적용
전남 2만명 선착순 지급
공공배달앱 수수료 1.5~2%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7. 07(화)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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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공공배달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5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전남지역 이용자는 오는 19일까지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1만5천 원 이상 주문·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기념해 지난 6일부터 시작됐다. 할인쿠폰은 전남과 광주 공공배달앱 이용자 총 4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앱별 지급 물량은 전남 먹깨비 2만 명, 광주 땡겨요 1만4천 명, 광주 위메프오 6천 명이다. 쿠폰은 1인당 1매만 받을 수 있다.

공공배달앱은 민간 배달앱보다 낮은 수수료를 적용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전남은 먹깨비를, 광주는 땡겨요와 위메프오를 공공배달앱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공공배달앱의 중개수수료는 1.5~2.0% 수준이다. 중개수수료는 음식점 등 입점업체가 앱을 통해 주문을 받을 때 플랫폼에 내는 비용을 말한다.

공공배달앱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결제도 가능하다. 다만 쿠폰 지급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용 전 앱에서 쿠폰 잔여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주순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경제실장은 “이번 할인쿠폰 발행은 통합특별시 출범을 기념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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