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성황리 폐막
859개 팀 1710명 출전
20~21일 8개 경기장서 열전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6. 23(화)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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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710여 명이 참가한 ‘제14회 영암 월출산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0~21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영암군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김철진)와 영암군배드민턴협회(회장 정영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영암실내체육관을 비롯한 관내 8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859개 팀이 출전했으며, 선수와 관계자 등 모두 1,850여 명이 영암을 찾았다.

20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윤재광 영암 부군수와 김철진 영암군체육회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해 전국에서 모인 선수단을 격려했다. 개회식에서는 선수 대표 선서가 이어졌다.

윤재광 부군수는 환영사에서 “전국에서 영암을 찾아준 배드민턴 가족을 환영한다”며 “영암의 맛과 멋을 느끼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진 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동호인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최 측은 이틀간 1,850여 명이 영암을 방문한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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