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기찬시니어합창단, 10주년 기념연주회 개최
60세 이상 34명 회원 10년간 활동
200여명 군민 참석해 큰 호응 얻어
달빛소나타합창단 등 협연 무대도
선호성 기자입력 : 2025. 09. 24(수)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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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기찬시니어합창단이 지난 20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창단 10주년 기념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200여 명의 영암군민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무대를 관람했다.

2016년 창단한 영암기찬시니어합창단은 60세 이상 어르신 3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간을 노래하다: 10년의 하모니’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고정 지휘자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정미혜 씨가 반주를 맡아 진행됐다.

합창단은 ‘반달’, ‘담쟁이’, ‘아리랑&애국가’, ‘모두다꽃이야’, ‘젓가락행진곡’ 등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매 곡이 끝날 때마다 큰 박수로 호응했다. 이날 공연에는 달빛소나타합창단과 한국음악협회 영암군지부도 협연으로 참여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어르신들의 하모니가 지역주민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주인공으로 나서 영암군민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장이 많이 마련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영암기찬시니어합창단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9회 전라남도 시니어합창 경연대회’에 영암군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합창단은 60세 이상 남녀 단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영암군청 가족행복과 노인복지팀(061-470-2151)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념연주회 | 영암기찬시니어합창단 | 창단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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