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속씨름단 후원회 16일 공식 출범
신창석 회장 후원회 초대 회장 위촉
지역기업인 7명 운영위원 구성 완료
민간 주도 재정 안정화 체계 구축
지역기업인 7명 운영위원 구성 완료
민간 주도 재정 안정화 체계 구축
선호성 기자 입력 : 2025. 06. 18(수) 16:25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민간 후원회가 16일 공식 출범했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은 16일 오후 3시 군서면 구림한옥스테이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 후원회 운영위원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영종합개발 신창석 회장이 초대 후원회 회장으로 위촉됐다. 신 회장은 앞으로 씨름단의 재정 안정과 민간 협력 확대 업무를 맡게 된다.
운영위원으로는 HM그룹 김한모 회장, ㈜경기화성 양백근 대표, ㈜아리온산업개발 정갑중 회장, 대현회계법인 이광준 대표, HD현대삼호 서창수 총무부장, 버들농산 류인규 대표, 영암문화관광재단 전고필 대표이사 등 7명이 위촉됐다.
후원회는 씨름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간 후원 기반을 마련하고 투명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창단 이후 전국 단위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한국 씨름을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잡았다. 씨름은 201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은 “후원회가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과 기업, 주민이 함께 전통 씨름의 가치를 계승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씨름단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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