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출신 조창현 대표, 코스닥 상장 기념해 고향 찾아
마을주민들에게 식사·기념품 전달
이민정 기자입력 : 2025. 04. 09(수) 10:35

학산면 매월마을 출신 조창현 (주)아이에스티이 대표가 회사의 코스닥 상장을 기념해 고향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5일, 조 대표는 영암군 학산면 매월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조 대표는 “기업의 기쁜 일을 늘 함께해 준 매월마을 어르신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형제들과 마련한 자리가 고향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향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반도체소자 제조업체인 (주)아이에스티이는 반도체산업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으며, 올해 2월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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