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갑사 숲길 걸으며 문화유산 이야기 듣는다
숲생태체험 오전·오후 2차례
인문학 로드트립 2~5시 진행
18일까지 체험 참가자 모집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9. 07(월)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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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제21회 도선국사문화예술제의 숲생태체험과 인문학 로드트립 참가자를 9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두 프로그램은 19일 월출산 도갑사 일원에서 진행된다.

숲생태체험은 이날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열린다. 오전에는 숲교육 전문가 이여송 강사와 함께 자연을 관찰하며 숲에 담긴 이야기를 알아보고, 오후에는 산림교육 전문가 박순희 강사가 오카리나 연주를 곁들여 숲 이야기를 들려준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안내됐다.

인문학 로드트립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갑사 일원에서 진행된다. 황호균 박사의 해설을 들으며 도갑사 산문과 도선·수미비, 석조 등 주요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국보 ‘월출산 마애여래좌상’과 도갑사에 얽힌 역사와 이야기를 알아본다. 모집 인원은 30여 명이다.

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도갑사는 월출산의 자연과 오랜 역사, 다양한 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며 “숲길을 걷고 문화유산에 담긴 이야기를 들으며 도갑사의 매력을 새롭게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행사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영암군 누리집 OK통합예약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갑사 | 도선국사문화예술제 | 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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