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가을축제 3곳서 문화누리카드 쓴다
임시가맹점서 구매·체험 가능
도선문화제 문화보부상 운영
도선문화제 문화보부상 운영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9. 01(화) 17:06

9월 영암에서 열리는 지역축제 3곳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용은 축제장에 등록된 임시가맹점에서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축제는 4~6일 열리는 ‘2026 영암무화과축제’를 시작으로, 19일 ‘도선국사문화예술제’, 19~20일 ‘영암 늦반딧불이 축제’다.
이용자는 이들 임시가맹점에서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한 식음료와 농특산물을 구매하거나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영암군은 축제 기간 현장에서 이용 가능한 가맹점과 사용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19일 도선국사문화예술제에서는 전남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보부상’이 운영된다. 문화보부상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이용자를 위해 문화·공예상품 등을 직접 가져가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용자는 축제 현장에서 상품을 살펴본 뒤 문화누리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가을 축제를 찾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축제도 즐기고 카드 혜택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이용처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행사와 문화누리카드를 연계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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