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도서관, 한지로 ‘나만의 쌀독’ 만든다
성인 15명 7일까지 모집
9월 11일부터 10주간 운영
9월 11일부터 10주간 운영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9. 01(화) 17:01

학산도서관이 군내 성인을 대상으로 한지공예를 배우며 쌀독을 만드는 10주 과정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7일까지 참가자 15명을 모집한다.
‘수확의 기쁨을 담은 쌀독 항아리 만들기’ 프로그램은 9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학산도서관 1층 독서토론방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한지공예의 기본 기법을 익힌 뒤 쌀독 뼈대를 조립하고 초배지와 색 한지를 붙여 전통 문양으로 장식하는 과정을 거쳐 자신만의 한지 쌀독을 완성한다. 첫 수업에서는 달항아리 열쇠고리를 만들며 한지공예의 기초를 익힌다.
참가 대상은 영암군에 거주하는 성인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으며 학산도서관 누리집에서 8명, 도서관 방문 접수로 7명을 각각 모집한다.
최진석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한지를 한 장씩 붙여 자신만의 쌀독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전통 공예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주민들이 배우고 취미를 나누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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