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독서왕 선발…10월 2일까지 독후감 접수
올해로 30회 맞은 독서대회
올해의 책 8권 중 1권 선택
독서왕 등 수상자 16명 선정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8. 24(월)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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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0회를 맞은 영암군 독서왕 선발대회가 오는 10월 2일까지 독후감 접수를 이어간다.

참가 대상은 초·중·고교생을 비롯해 대학생과 군인, 일반인 등 영암군민이다. 참가자는 전남도서관과 영암군이 선정한 ‘올해의 책’ 8권 가운데 연령대에 맞는 도서 한 권을 골라 독후감을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와 독후감, 개인정보 수집·제공 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독후감 분량은 A4용지 기준 초등부 2~3매, 중·고등부와 일반부는 3~4매다. 다른 대회에 출품한 작품이나 표절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영암군은 접수 작품의 내용 이해도와 창작성, 완성도, 표현력 등을 심사해 독서왕 1명과 학생부 11명, 일반부 4명 등 모두 16명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열릴 예정이다.

우수 작품은 영암군 대표작으로 ‘제34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독서왕 선발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최진석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은 책을 깊이 이해하고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는 좋은 경험이 된다”며 “학생부터 성인까지 많은 군민이 참여해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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