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찾은 대학생들, 재능 나눔부터 고추 수확까지
덕진면서 이미용·건강 확인 봉사
시종면 농가서 고추 수확 도와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7. 29(수)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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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새마을회 관계자와 순천대·세한대·초당대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등 30여 명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덕진면과 시종면에서 어르신을 위한 재능기부와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2026 MZ세대와 함께하는 농촌상생 희망나눔 봉사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 첫날에는 덕진면 도농교류센터에서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머리 염색과 마스크팩 등 이미용 봉사를 했다. 혈압 측정과 컬러링을 활용한 인지 활동을 진행하고, 천연비누와 발포세라믹 미니정원 만들기 체험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마을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 뒤 봉사 소감을 나눴다. 이튿날에는 시종면 농가를 찾아 고추 수확을 도왔다.

전라남도새마을회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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