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교회어린이집, 배우고 알린 ‘물 절약’
수도사업소서 물 공급 과정 배워
군청서 생활 속 실천 동참 요청
군청서 생활 속 실천 동참 요청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7. 24(금) 10:14

영암읍교회어린이집 원아들이 수도시설에서 물 공급 과정을 배우고, 군청을 찾아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을 알렸다.
원아들은 지난 21일 전라남도교육청 지역사회 협력교육과정의 하나로 영암군 수도사업소와 영암군청을 방문했다.
수도사업소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이 각 가정까지 전달되는 과정을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배웠다. 상수관망 유지관리시스템 화면도 직접 살펴보며 깨끗한 물이 공급되기까지의 과정과 물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원아들은 직접 꾸민 포스터와 피켓, 현수막을 들고 “수도꼭지 졸졸, 물 절약!”이라는 구호에 맞춰 율동을 선보였다.
영암군청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민원실을 돌며 주민과 직원들에게 “물을 아껴 써 주세요”라고 인사하고,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에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현정 원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직접 소통하며 환경 보호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어린이집에서 시작한 물 절약 다짐이 양치컵 사용 등 각 가정의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가정 연계 교육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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