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 무화과 공선출하 설명회
공선회 재배면적 58㏊ 확대
품질관리·공동선별 기준 공유
대형마트·온라인몰 판로 추진
품질관리·공동선별 기준 공유
대형마트·온라인몰 판로 추진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7. 14(화) 14:42

서영암농협은 지난 13일 본점 회의실에서 무화과 공선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무화과 공선출하 유통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본격적인 무화과 수확철을 앞두고 품질관리 기준과 공동선별·공동출하 방침을 농가에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선출하는 여러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같은 기준으로 선별해 공동으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영암군지부와 영암군조합공동사업법인, 영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서영암농협은 설명회에서 올해 무화과 유통사업의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품질 기준 강화, 포장 단위별 공동선별, 대형마트·온라인몰 판로 개척, 기후변화에 대응한 품질관리 등이다.
서영암농협은 공선회 소속 농가의 무화과 재배면적이 기존 38㏊에서 올해 58㏊로 늘었다고 밝혔다. 농협은 늘어난 재배 규모에 맞춰 공동선별과 공동출하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원식 조합장은 “재배면적이 58㏊로 확대된 만큼 공동선별과 공동출하 체계를 정비해 유통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농가는 생산에 전념하고 농협이 판매를 맡는 체계를 갖춰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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