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이주배경주민 공간 40억 공모
24일까지 접수·1∼2곳 선정
특별시비 40%·시·군비 60%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7. 14(화)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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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이주배경주민 밀집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내·외국인 교류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총사업비 40억 원 규모의 시·군 공모에 들어갔다.

특별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시·군을 대상으로 ‘이주배경주민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1∼2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특별시비 40%와 시·군비 60%로 구성된다. 선정된 시·군은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에 따라 정주환경 개선이나 소통·교류 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정주환경 개선형은 외국인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테마거리와 경관조명, 방범용 CCTV, 보안등, 주민 소통공간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복합문화공간형은 세계문화체험관과 내·외국인 소통·교류 공간, 글로벌 식당·카페 등을 갖춘 다목적 건물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정주환경 개선과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연계한 사업도 신청할 수 있다.

특별시는 사업 내용의 적정성과 차별성, 운영계획,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대상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앞서 특별시는 지난 13일 무안청사에서 이민정책과 도시재생, 경관·디자인 분야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공모계획과 평가기준을 점검했다.
복합문화공간 | 이주배경주민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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