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위생시험소, 8월까지 가축전염병 신고센터 운영
의심 신고 시 진단·소독 등 지원
그늘막·송풍기 등 축사 관리 당부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7. 13(월) 20:35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물위생시험소가 폭염과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 가축전염병 발생과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8월까지 가축전염병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신고센터는 질병진단반과 방역지도반, 방역지원반으로 구성됐다. 가축전염병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 방향을 안내하며, 예방 홍보와 축사 소독 등 방역활동을 지원한다.

동물위생시험소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 가축의 식욕과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감염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농가에는 그늘막과 안개분무시설, 송풍기 등을 활용해 축사 온도와 습도를 낮추고, 깨끗한 물과 비타민·광물질을 충분히 공급해 달라고 당부했다. 적정 사육밀도를 유지하고 방충망을 설치하는 한편, 오염되거나 부패한 사료도 제거해야 한다.

정지영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농가에서는 위생관리와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고, 전염병 의심 가축이 발생하면 가축 방역기관에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가축전염병신고센터 | 동물위생시험소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영암열린신문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