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아트피크닉, 가족 문화예술 체험 마무리
6월 13·27일 두 차례 운영
14가정 주민 40여명 참여
후속 문화예술교육 이어가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7. 07(화)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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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암문화관광재단이 지난 6월 가족 단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영암아트피크닉’을 두 차례 운영하고, 지역주민과 이주민 대상 후속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영암아트피크닉’을 6월 13일과 2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14가정, 주민 40여 명이 참여했다.

영암아트피크닉은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은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주민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버스투어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천연염색 체험인 ‘손 끝에 닿는 자연: 스미다’를 비롯해 전시 관람, 한지테라피 공예, 하루드로잉 미술, 자연 속 피크닉 등에 참여했다.

참여 가족은 재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예술 체험을 하며 평소 알지 못했던 생각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 지역주민과 이주민을 대상으로 ‘가족의 외출: 그림자숲의 무지개소풍’, ‘이방인의 식탁: 예술로 번지는 나의 집’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보배 영암문화관광재단 PD는 “가족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관계를 돌아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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