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 찰옥수수 45만개 산지직송 완료
예약판매·온라인 유통 가동
재배면적 줄어 물량 감소
공동출하·선별로 품질 관리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7. 06(월)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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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이 올해 생산한 찰옥수수 45만여 개를 전량 택배로 전국 소비자에게 산지 직송했다.

서영암농협은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와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찰옥수수를 배송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통업체와 협력해 판로를 사전에 확보하는 방식으로 물량을 소화했다는 것이 조합 측 설명이다.

올해 배송 물량은 45만여 개로, 지난해 생산량 53만 개보다 줄었다. 서영암농협은 재배면적이 일부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영암농협은 농가에서 수확한 옥수수를 한곳에 모으는 공동출하와 규격별로 나누는 공동선별을 거쳐 물량을 처리했다. 찰옥수수는 수확 후 시간이 지나면 당도가 떨어지고 수분이 마르는 특성이 있어, 수확 당일 포장과 발송을 진행했다고 조합은 덧붙였다.

김원식 조합장은 “재배면적이 줄어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감소했지만, 농업인들이 키운 45만여 개를 무사히 출하하고 배송을 완료했다”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택배 시스템으로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영암농협은 8월 8일 신축 종합청사 이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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