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면지사협, 제보된 위기가구 주거환경 지원
주민 제보 사각지대 발굴
생활폐기물 8톤가량 정리
장판·싱크대 교체도 연계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6. 30(화)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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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면에서 주민 제보로 확인된 취약계층 가구에 대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환경 개선 지원에 나섰다.

덕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청소와 폐기물 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 제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확인한 뒤, 협의체가 긴급 지원을 결정하면서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 10여 명은 집 안에 쌓여 있던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정리하고, 주방과 냉장고를 청소했다. 또 위원들이 보유한 굴삭기와 지게차를 활용해 집 안팎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날 처리된 생활폐기물은 8톤가량으로 파악됐다.

협의체는 앞으로 영암군 복지사업과 연계해 해당 가구에 벽지와 장판, 싱크대 교체 등을 지원하고, 사후관리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봉진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이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덕진면 | 주거환경개선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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