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국가유산야행서 그림엽서 전시
19~20일 달맞이공원 보도교서
학생·주민 그림엽서 선보여
관람객 현장 그림 참여 가능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6. 16(화)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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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가유산야행 기간인 19~20일 영암읍 달맞이공원 보도교 구간이 학생과 주민이 그린 그림엽서 야외 전시장으로 꾸며진다.

영암군은 ‘2026 영암국가유산야행’ 특별 전시 프로그램으로 ‘영암성대첩 천인그림전’을 운영한다.

천인그림전은 영암군 관내 초·중등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영암의 역사·문화, 국가유산, 자연환경 등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엽서를 전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전시는 영암읍 달맞이공원 보도교 구간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전시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메시지를 남겨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작품에는 영암읍성, 월출산, 왕인박사 등 지역 역사·문화자원과 무화과, 고구마 등 특산물, 가족과 친구에 대한 이야기 등이 담길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천인그림전은 미래세대와 주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영암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문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영암국가유산야행’은 ‘영암성대첩, 불굴의 항쟁으로 지켜낸 희망의 빛’을 주제로 19~20일 영암읍 일원에서 열린다. 이동형 스토리극 ‘창우대’, 달빛차회, 외국인 국가유산 미션투어, 영암기후미식회 등도 운영된다. 문의는 영암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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