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면 어반스케치 교실 24일 개강…20명 모집
매주 수요일 총 20회 무료 운영
현장서 마을 풍경 그림으로 기록
동아리·전시·책자 제작도 지원
현장서 마을 풍경 그림으로 기록
동아리·전시·책자 제작도 지원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6. 10(수) 20:27

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금정면 용남권역 주홍빛공감센터(위원장 장동석)가 오는 24일 개강하는 ‘금정면 어반스케치 교실’ 참여 주민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금정면 주홍빛공감센터(금정면 안적동길 6)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강사는 ‘곰아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송선민 작가가 맡아 펜드로잉 기초 등 어반스케치 입문 과정을 지도한다.
어반스케치는 화실이 아닌 거리·마을 등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풍경과 일상을 그 자리에서 그림으로 기록하는 회화 활동이다. 사진처럼 순간을 남기되 그리는 사람의 시선이 더해진다는 점에서 생활예술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참여자가 부담한다. 참여 신청은 문자(010-8982-5606)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061-473-3331)로 문의하면 된다.
영암군은 해당 교육 운영 이후 참여 주민의 동아리 구성과 작품 전시회 개최, 책자 제작 등으로 활동이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송선민 작가는 “금정면의 풍경과 일상을 그려내며 참여자들이 작품 완성의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겠다”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형 예술교육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율 영암군 도시디자인과 과장은 “참여 주민들이 마을 골목과 생활공간을 직접 그림으로 표현하며 지역의 이야기를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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