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저우시 청소년, 영암서 홈스테이 문화교류
학생 10명 2박3일 홈스테이
가야금·태권도·천연염색 체험
가야금·태권도·천연염색 체험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6. 01(월) 14:56

영암군이 중국 자매도시 후저우시 청소년을 초청해 청소년 문화교류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암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후저우시 행지중학교 학생 10명을 초청해 영암여고 학생 가정에서 한국의 생활문화와 학교생활을 체험하도록 했다. 이 교류는 두 도시가 매년 이어오는 정례 행사다.
학생들은 26일 영암에 도착해 홈스테이를 시작했고, 27일 영암여고 환영식에서 또래 학생들과 교류했다. 이어 가야금과 태권도 수업, 전통 천연염색 체험에 참여했으며,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남도의 해양경관도 둘러봤다.
영암군은 답방 형식으로 올해 하반기 영암여고 학생들의 후저우시 방문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청소년 국제교류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제 자매도시 간 미래세대 교류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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