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규 후보, 자전거 유세단 발족
24일 농민·노동자와 첫 출발
“보행자 중심 도시정비 시급”
막바지까지 도보·자전거 유세
“보행자 중심 도시정비 시급”
막바지까지 도보·자전거 유세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5. 29(금) 10:32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정의당 장문규 영암군의원 나선거구(삼호읍) 후보가 지난 5월 24일 자전거 유세단을 발족하고 삼호읍 일원에서 첫 유세에 나섰다.
장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유세에는 지역 농민과 노동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삼호의 거리와 생활권을 돌며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 민원을 청취했다.
장 후보는 자전거 유세를 택한 배경에 대해 “선거운동도 시대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며 “확성기와 차량 중심 선거운동을 넘어 주민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만나고 생활 현장을 직접 살피는 방식으로 삼호의 변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자전거 유세 채택의 또 다른 이유로 기후위기 시대의 친환경 선거운동이라는 점을 들었다.
삼호 도로 환경에 대한 진단과 대안도 함께 내놨다. 장 후보는 “지금 삼호의 도로 정비는 사람보다 차 중심, 생활보다 개발 중심으로 흘러왔다”며 “보행자 중심, 친환경 이동수단에 친화적인 방향으로 도로와 생활환경을 다시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삼호는 노동자와 주민, 아이들과 어르신이 함께 살아가는 곳”이라며 “걷기 편하고 자전거 타기 안전하고 어르신들이 이동하기 편리한 곳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난개발이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 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삼호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장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도보·자전거 유세와 민원 청취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 선거유세 | 자전거유세단 | 장문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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