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필리핀 계절근로자 33명 추가 배치
고구마·알타리무 농가 투입
필리핀 누적 58명 일손 지원
캄보디아 118명 21일 입국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5. 20(수)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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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필리핀 계절근로자 33명을 추가로 지역 농가에 배치한다.

군은 지난 19일 입국한 33명이 군과 지난해 협약을 체결한 필리핀 카비테주 제너럴 에밀리오 아기날도시 지역 출신이라고 20일 밝혔다. 선발은 비대면 화상면접(ZOOM)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고구마와 알타리무, 과수 재배 농가 등에 배치돼 본격적인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7일 입국한 25명을 포함해 영암지역 농가에 배치된 필리핀 계절근로자는 누적 58명이 됐다. 군은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118명도 21일 입국해 추가로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이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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