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암면, 기초생활수급자 120명 연간조사
29개 마을 94세대 직접 방문
수급 자격·급여 적정성 확인
안전손잡이·소화기 지원 병행
수급 자격·급여 적정성 확인
안전손잡이·소화기 지원 병행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5. 20(수) 14:16

미암면이 지난 11일부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120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기초생활수급자 연간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미암면 29개 마을 94세대 120명이며, 미암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가구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에 근거한 정례 조사다. 수급자가 받고 있는 급여가 가구의 실제 형편에 맞게 지급되고 있는지, 수급 자격에 변동은 없는지를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미암면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활실태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와 안전 상태를 살피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 추가 복지 수요가 확인되면 가구별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방문 과정에서는 부가 지원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에는 안전손잡이 설치를 지원하고, 화재에 취약한 가구에는 소화기를 배부하고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손잡이를 지원받은 선황1리 조○○ 어르신은 “싱크대와 현관에 안전손잡이가 설치돼 허리를 펴고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병준 미암면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생활 여건을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통합돌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 기초생활수급자 | 미암면 | 연간조사 |


미암면, 시흥서 농특산물 800만원 판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