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최우수 서영암농협 찾은 NH농협은행장
신축 청사·주요 사업장 둘러봐
농업인 금융지원·일손난 논의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5. 18(월)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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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이 지난 14일 학산면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을 방문해 경영 현황을 살피고 영농철을 맞은 임직원을 격려했다. 서영암농협은 농협 종합업적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농협이다.

강 은행장은 이날 신축 중인 새 청사와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고 경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임직원과 간담회를 열고 5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지역농협의 경영 실적을 해마다 평가하는 제도다.

서영암농협에 따르면 강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을 위한 금융 지원책과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논의했다.

강 은행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일손을 구하기 어렵다는 농업인들의 목소리가 무겁게 다가온다”며 “농협은행은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지역농협과 협력해 농촌 인력 지원과 영농 자금의 적기 공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원식 서영암농협 조합장은 “바쁜 농번기에 은행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직원과 농업인들에게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과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 은행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농번기 현장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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