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인축제 찾은 외국인주민들 환경정화 활동
베트남·네팔 등 100여명 참여
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 공동 운영
전통문화 체험도 함께 진행
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 공동 운영
전통문화 체험도 함께 진행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4. 08(수) 20:10

영암군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100여 명이 왕인문화축제 현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영암군과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난 5일 왕인문화축제 행사장에서 외국인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베트남·네팔·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통문화 체험과 축제 프로그램을 함께한 뒤, 행사장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국적은 다르지만 영암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해 준 외국인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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