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천 예비후보, 청년농업인과 현장 간담회
계절근로자·융자제도 개선 촉구
데이터 없는 청년농 정책 비판
데이터 없는 청년농 정책 비판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4. 03(금) 10:27

김기천 영암군의회 다선거구(미암면·학산면·군서면·서호면) 예비후보(정의당)가 지난달 29일 방울토마토 시설재배 청년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청년 농업인들은 계절 외국인 근로자 제도의 현장 관리와 안정적 수급 체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농업용 폐자재 등 영농 부산물 처리 체계가 갖춰지지 않아 농가가 비용과 행정 부담을 떠안고 있다는 문제도 제기됐다. 아울러 청년 창업농의 융자 상환 부담이 크다며, 현행 거치 기간(원금 상환 유예 기간)과 상환 구조가 실제 영농 현실에 맞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나온 문제들은 개별 농가가 아닌 구조적 문제”라며 “청년농 정책이 데이터 기반 없이 추진되면서 현장과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년 창업농업인에 대한 전수조사와 백서가 마련돼야 정책 실효성을 판단할 수 있다”며 “계절근로자 관리, 영농폐기물 처리, 금융지원 제도 등 전반적인 정책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 김기천 | 영암군의원 |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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