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미래교육재단’ 출범…민·관·학 협력 모델로
영암군 교육정책 컨트롤타워
미래지향적 사업 발굴·지원 등
선호성 기자입력 : 2023. 11. 28(화)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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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우승희)이 지난 27일 영암군실내체육관에서 학생·학부모, 교직원,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의 군민이 참가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이 목표인 영암군미래교육재단은 (재)영암군민장학회를 계승·발전시킨 민·관·학 협력 모델의 독립법인이다.

미래교육재단은 지역 교육기관을 연결해 영암군 교육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장학사업, 돌봄·방과후학교, 다문화교육, 농산어촌유학, 마을교육공동체 등의 업무를 추진하며 미래지향적 사업 발굴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달 9일 영암교육지원청 인가와 법인 등기를 마치고 이날 정식 출범했다.

출범식은 다솜합창단(삼호중앙초, 대불초), 신북 윈드 오케스트라(신북중) 공연을 시작으로, 우승희 이사장과 김광수 교육장 환영사, 김대중 교육감 격려사, 조옥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과 강찬원 영암군의회 의장 축사에 민·관·산·학을 대표하는 참여자들이 출범을 기념하는 축포를 올리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성과 나눔’을 주제로 영암교육 한마당도 열렸다.

우승희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를 찾고, 이들이 지역사회 안팎에서 마음껏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재단이 도울 것이다”고 밝혔다.

행사에 함께한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부는 ‘교육발전특구’ 운영에서 지역사회 ‘민·관·산·학’협력 시스템을 중요한 요소로 제시하고 있다”며, “영암군 미래교육재단이 이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장 역시 “영암군미래교육재단과 함께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영암의 아이들이 글로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 | (재)영암군민장학회 |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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