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초, ‘도갑사 보물찾기’ 체험학습 실시
마을 학교와 함께 하는 전라남도 탐험 프로젝트
선호성 기자입력 : 2021. 11. 03(수)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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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 3~4학년 학생들이 지난 10월 29일 마을 학교와 함께 전라남도를 탐험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군서면 도갑사를 다녀왔다.

참가 학생들은 호남의 금강산 월출산의 기운을 담고 있는 도갑사의 역사, 인물, 보물 등을 알아보는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고장에 대해 알아보고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문화해설가의 설명으로 도갑사를 창건한 도선국사의 생애와 설화를 들으며 도갑사의 이곳저곳을 알아보았다.

도갑사의 일주문과 해탈문을 통과해 금강역사상, 문수·보현 동자상, 5층 석탑, 도선수미비 등의 보물들을 직접 보면서 자세한 설명도 들었다.


또, 도갑사 대웅보전 벽화를 살펴보며 석가모니 부처님에 대한 생애를 듣고 대웅보전 앞에 있는 250년이 넘은 커다란 느티나무 아래서 두 손을 모아 소원도 빌었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3학년 김희건 학생은 “가족과 함께 도갑사에 왔을 때는 도갑사의 자연만 보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도갑사 있는 여러 유물을 보고 나니 도갑사가 다르게 보이고 도갑사를 잘 보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학산초 정공순 교장은 “오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문화의 뿌리를 알고 우리 고장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마을 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도갑사 | 체험학습 | 학산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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