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 군민 하반기 농촌기본수당 10만원 지급
하반기 월출페이로 일원화
9월 7일 온라인 신청 시작
방문 신청은 9월 14일부터
사칭 문자·카톡 링크 주의
9월 7일 온라인 신청 시작
방문 신청은 9월 14일부터
사칭 문자·카톡 링크 주의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9. 04(금) 10:45

영암군이 전 군민에게 하반기 농촌기본수당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9월 7일부터 시작하며, 하반기부터는 월출페이로만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2026년 8월 24일부터 영암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다. 올해 상반기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10만 원을 지급해 연간 지급액은 1인당 20만 원이다.
신청 기간은 9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 월출페이 앱을 이용한 온라인 신청은 7일부터 가능하고,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은 14일부터 시작한다. 수당은 신청한 다음 날 월출페이로 지급된다.
상반기에는 상품권과 월출페이 가운데 지급수단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하반기부터는 월출페이로 일원화한다. 군은 지급된 수당이 지역에서 소비돼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매출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지급수단을 일원화했다고 설명했다.
월출페이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카드 발급이 필요한 주민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요양병원 입소자 등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주민에게는 별도의 신청·지급 절차를 마련하며, 세부 신청 방법은 영암군과 읍·면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한다.
농촌기본수당 신청을 사칭한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도 주의해야 한다. 영암군은 수당 신청을 위한 인터넷 주소(URL)나 안내 링크를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발송하지 않는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를 누르거나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입력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농촌기본수당은 군민의 생활을 뒷받침하면서 지역에서 소비가 이뤄지도록 하는 영암의 기본사회 정책”이라며 “하반기부터 월출페이로 지급하는 만큼 신청과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읍·면과 함께 꼼꼼하게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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