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향교, 원로·감사 고유례 봉행
원로 3명·감사 1명 참여
9월20일 석전대제 앞둬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9. 03(목)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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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향교가 오는 9월 20일 석전대제를 앞두고 원로·감사 고유례를 봉행했다.

영암향교는 지난 8월 27일 대성전에서 제38대 집행부가 영입한 원로 3명과 감사 1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유례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자의 뜻을 받들며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의례에는 제관과 집사 등 10명이 참여해 향을 올리는 분향례와 술잔을 올리는 헌작례, 원로와 감사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인사를 올리는 고유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영암향교 원로와 감사는 전임 전교와 장의, 성균관유도회 영암지회와 명륜회 회원 가운데 추대되며 지역 유림을 대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오수근 전교는 “선배 유림들을 모시고 공자님께 인사를 올리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영암향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애정 어린 격려와 질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암향교는 오는 9월 20일 석전대제를 봉행할 예정이다.
고유례 | 석전대제 | 영암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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