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아동·청소년 200여명 건강교육
영양·구강 등 4개 분야 교육
지역아동센터 4곳 과일 제공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9. 01(화)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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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보건소가 여름방학 동안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센터 8곳의 어린이·청소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건강교육을 진행했다.

보건소는 7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어린이·청소년 건강더하기 통합건강증진교실’을 운영했다. 교육은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이 생활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영양·구강·금연·한의약 분야를 함께 다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양교육에서는 균형 잡힌 식사와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간식을 고르는 방법, 과일·채소 섭취의 필요성 등을 교육했다.

이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4곳에는 교육과 연계해 ‘건강과일바구니’를 4주간 제공했다. 수박과 복숭아, 포도, 멜론, 자두, 샤인머스켓 등을 간식으로 마련해 교육에서 배운 건강한 간식 선택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성장기에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익히는 것은 평생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하다”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가정과 일상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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