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소규모 중학교 3곳서 1대1 진로상담
진로전담교사 미배치 학교
41명 진로검사·AI 체험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8. 31(월)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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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이 진로전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소규모 중학교 3곳의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1대1 진로·진학 상담을 진행했다. 구림중과 시종중, 영암서호중 학생들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진로검사와 개별상담, 미래기술 체험 등에 참여했다.

이번 상담 대상은 전교생 9명의 구림중과 12명의 시종중, 20명의 영암서호중이다. 영암교육지원청은 이들 학교의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전문 상담 인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캠프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모두 6차시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먼저 진로특강과 자신의 성향과 계열 적합성을 살펴보는 ‘진로 학습 조절 검사’를 받은 뒤 인공지능 등 미래 신기술을 체험했다. 이어 검사 결과를 토대로 학생별 1대1 진학 상담을 진행하고 가상현실(VR)과 생성형 AI 등 미래기술을 활용한 체험활동에도 참여했다.

개별상담에서는 단순한 고교 진학 안내뿐 아니라 검사 결과 해석과 고교학점제 이해, 계열·학과 탐색 등을 다뤘다. 희망하는 학부모도 상담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영암교육지원청 | 진로검사 | 진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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