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만운영, 영암 장학금 8년째…누적 1억2천만원
올해 운곡장학금 1500만원
초·중·고 학생 38명에 전달
초·중·고 학생 38명에 전달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8. 31(월) 15:26

목포신항만운영㈜이 영암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8년째 이어가며 누적 기탁액이 1억2천만원에 이르렀다.
목포신항만운영은 지난달 24일 지역 인재 육성과 저소득층 자녀의 학업을 돕기 위해 영암군에 운곡장학금 1,50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 영암군은 장학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초·중·고등학생 38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운곡장학금은 고(故) 정인영 HL그룹 창업 회장의 호인 ‘운곡(雲谷)’에서 이름을 따왔다. 목포신항만운영은 2019년부터 매년 1,500만 원씩 영암군에 기탁해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해 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8년 동안 한결같이 영암의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보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의 배움과 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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